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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 GNU 선언문

2013.12.28 20:35

푸우 조회 수:6232


[이젠 리눅스다] 리눅스 혁명의 4인
[한국일보 2000-08-30 11:15]
 
오늘날 리눅스의 영광 뒤에는 수많은 개발자들의 공로가 숨어 있다.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리눅스가 세상에 있게 한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는 1991년 핀란드 헬싱키대학생시절 리눅스를 처음 개발한 이래 동 대학원에서 리눅스로 석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꾸준히 리눅스 개발에 참여해왔다.
지금은 부인 토브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새너제이에 위치한 트랜스메타라는 업체에서 일하고있다. 베일에 싸인 이 업체는 휴대용 전자기기에 쓰이는 반도체인 '크루소'를 발표했다. 토발즈는 이 칩에 탑재될 휴대 기기용 리눅스를 개발하고 있다.
리처드 스톨먼은 토발즈와 함께 리눅스의 기초를 다진 인물이다. 그는 자유소프트웨어연합(FSF)을 설립하고 1984년부터 돈을 내지 않고 자유롭게쓸 수 있는 운용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GNU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GNU 선언문'을 발표해 리눅스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해커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우상이 됐다. 소프트웨어의 소스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하자는 '카피레프트'도 주창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리눅스2000'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다녀갔다.
앨런 콕스는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와 주변기기가 리눅스에서 돌아갈 수있도록 커널을 개발했다. 운용체계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리눅스를접하고 GNU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리눅스용 커널을 발표했다. 현재는 리눅스의 대표적인 업체인 레드햇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마크 볼제른은 리눅스의 번영은 예언한 사람으로 리눅스 옹호자의 대표주자. 그는 92년 리눅스를 처음 사용해보고 94년에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항할 수 있는 차세계 유닉스'라는 발언을 해 유명해졌따.
그는 워크그룹 솔루션이라는 회사를 세우가 자신이 만든 배포판인 '리눅스프로'를 판매하다가 다양한 배포판이 쏟아져 나오자 판매를 중단했다. 요즘은 회사 이름을 리눅스몰로 바꾸고 GNU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고용해 회사 이익의 일정 부분을 리눅스 관련행사, GNU프로젝트 등 공공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최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