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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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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은 가전제품(consumer electronics) 분야에도 폭풍우처럼 몰아 쳐 왔다. 수백 개에 이르는 채널을 선사하고 있는 디지털 케이블 셋톱박스는 급속도로 구식의 아날로그 케이블 박스와 대체되고 있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는 사이즈가 기존의 휴대용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의 반밖에 안 되면서도 향상된 음질로 음악 재생의 다중 시간을 제공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가전제품 분야의 전반적인 변화는 급진적인 새로운 현상과 자연 진화 모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PC는 더 이상 디지털 멀티미디어 분야의 유일한 원천이 아니라는 생각이 저절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많은 새로운 가전제품은 디지털 음악, 영화, TV, 혹은 다른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디지털 컨텐츠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양은 설령 Windows 미디어 오디오 같은 최고의 코딩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압축했다 하더라도 실로 엄청나다. 예를 들어, 120 Kbits/초로 압축시 디지털 오디오는 4분짜리 노래를 저장하는데 3.6MB가 필요하며, 300 Kbits/초로 2시간짜리 영화를 저장하는 데는 270MB, 4Mbits/초로는 3.6GB가 요구된다.
용량이 큰 미디어 파일은 다음에 의해 관리될 수 있다. 1. 로컬 메모리에 전 파일을 내려받기 한 다음, 저장된 데이터 블록(로컬 스트리밍)의 시퀀스를 프로세싱하거나 저장된 전 파일(non-스트리밍)을 프로세싱 2. 각 데이터 블록(네트워크 스트리밍)의 시퀀스를 내려받기 하여 프로세싱 네트워크 스트리밍은 또한 실시간으로 서버에서 생성되고 단일 파일에 저장되지 않는 미디어 데이터를 프로세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즉시 프로세싱하고 재생하는데 요구되는 다음의 상대적으로 소량인 데이터(완전한 데이터 전부가 아니라)를 전송하는 것은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강력한 일시적인 결합 없는 일련의 디지털 데이터이기 때문에 작동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노래 한 곡의 사운드 값의 블록 혹은 비디오 프레임의 픽셀은 적어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분리되는 한, 각각 따로 재생되고 화면에 출력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개별 데이터 일시적인 그룹을 깨뜨리는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스트림을 가능하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