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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일의 압축 방식 및 오디오 파일의 형태
디지털 사운드는 용량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압축을 하여 사용한다. 압축하는 방식에 따라서 상당히 큰 용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나름대로의 음질이나 손실율 등에서 장단점을 보이고 있다. ADPCM은 이론적으로 표준화어 있지만 각 방식간의 호환성은 없음 I TU-T(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Telecommunication)에서 ADPCM 방식으로 32Kbps에서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방식으로 G.721 제정 각 표본화 값의 차이를 4bit로 표현하고 표본화율(Sampling Rate)은 8KHz를 사용
음성 통신을 목적으로 정한 압축 방식 두 방식 모두 양자화 과정에서 오차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으며 비슷한 방식을 사용 사람은 대화시 큰소리의 변화보다는 작은 소리의 변화를 더 잘 감지한다는 사실을 이용한 비균등 코딩(Non-uniform Coding) 방식
DSP(Digital Speech Products) 사에서 음성의 실시간 전송을 위해 만든 방식으로 3.7Kbps에서 8.5Kbps까지 전송 가능 사람과 사람이 대화할 때 대화 사이의 공백은 디지털 데이터로 전송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최대 40:1까지 압축 가능
동화상 압축 표준인 MPEG(Moving Picture Expert Group)에서 오디오 부분의 압축을 의미하며, PCM 관련의 압축 방식과 다른 손실 압축(Lossy Compression) MPEG-1의 오디오 부분의 Layer 3를 MP3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MPEG-2의 오디오 부분은 AAC(Advanced Audio Coding)라고 하여 사용한다. 음성 심리학적인 방법인 마스킹(Masking) 효과를 이용한다. 마스킹 효과 : 큰소리와 작은 소리가 동시에 발생하면 작은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는 것처럼 어떤 소리에 의해 다른 소리가 가리워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MPEG-1의 오디오 트랙에는 Layer 1(압축률 1:4 정도), Layer 2(압축률 1:6 - 1:8 정도) Layer3(압축률 1:10 - 1:12 정도)가 있음
RealNetwork사에서 실시간으로 음성을 보내기 위해 만든 압축 방식으로 별도의 서버가 필요하며,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 실시간에 사운드를 전송받으며 재생할 수 있는 사운드 형식이다. 스트리밍 기술은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송 가능
디지털 사운드의 파일 포맷
Windows 기반 PC에서 주로 사용 머리(Header)와 몸체(Body)로 구성 머리 : 압축방식, 표본화율 등의 정보를 설정 몸체 : 머리 부분에서 정의한 형식에 맞추어 사운드 데이터를 저장 같은 wav확장을 가져도 구체적인 압축 방식은 상이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ADPCM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그 외에 Truespeech, u-Law등도 많이 사용 일반적인 형식이며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 형식 Sun이나 NeXT가 표준으로 채택 인터넷 상에서 음악을 압축하는데 많이 사용 Layer 2는 .mp2, Layer 3는 .mp3의 확장자를 갖음 MP3가 사람과 음악 정보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압축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VQF는 음악에 대해 특화된 압축 방식을 이용 압축률은 MP3에 비해 30%이상 향상되었으나 인코딩과 디코딩은 MP3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전송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는 사운드 형식 기존의 방식은 접속시 처음의 대역폭에 따라 음질이 결정 대역폭이 동적으로 변함에 따라 음질도 동적으로 변화시키는 SureStreaming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항상 최적의 음질을 재생시켜줌 통합 멀티미디어 파일로 파일 안에는 오디오, 비디오, 이미지, URL, 실행 프로그램까지 포함 가능, 스트리밍 방식을 지원하며 56K 모뎀 정도면 부드럽게 재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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